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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총리 "박성민 '어느날 오신 분' 아냐…청년 창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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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박성민(25)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청와대 청년 비서관에 임명된 것과 관련, "36세 제1야당 대표가 탄생했다. 박성민 비서관도 '어느 날 오신 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청년들은 비서관 인사가 공정하지 못했다며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한다'는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의 지적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선출을 거론하며 이같이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