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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후 6시까지 서울 248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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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목요일인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서울시 발표 잠정 집계치 중 역대 최대로, 기존 최대 기록이었던 이달 4일(240명)이나 지난주 같은 요일(17일) 176명, 전날(23일) 232명보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