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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싱글벙글 막내형' 이강인 "형들,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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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혹독한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늘 싱글벙글인 선수가 있습니다.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막내형'으로 불리는 이강인 선수입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가나와의 두 차례 평가전이 끝난 뒤… 이강인은 처음 합류한 올림픽대표팀에 강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이강인/올림픽대표팀(지난 15일)]
"감독님 축구가 정말 재미있는 것 같고, 정말 분위기도 좋고, 집에 안 가고 싶고 더 소집(훈련)에 있고 싶은 분위기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