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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119㎞ 출퇴근하고, 청약통장 2,000만 원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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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청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시세차익을 노리고 불법 청약한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직장과 120㎞ 가까이 떨어진 지역에 전입신고한 교사가 있는가 하면, 가점 높은 청약통장을 사들여 한 단지에서 10건을 당첨받은 브로커들도 있었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적발된 청약 브로커들은 가점이 높지만 돈이 부족해 분양대금을 내기 어려운 이들의 청약 통장을 2~3천만 원을 주고 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