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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마이애미 12층 아파트 붕괴…최소 1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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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새벽 시간 해변가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10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됐는데,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마이애미 시내를 내려다본 CCTV 화면입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먼지 구름이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