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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석열 71.7억 재산신고…본인명의는 예금 2.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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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71.7억 재산신고…본인명의는 예금 2.4억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퇴직 당시 신고한 재산은 71억7,000만원 으로, 석 달 전인 작년 12월 신고액보다 2억6,0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전 총장은 정부공직자윤리위에 본인 명의로 예금 2억4,000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69억3,000만원은 부인 김건희씨 명의라고 신고했습니다.

작년 말보다 재산이 2억6,000만원 증가한 것은 부인 명의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복합건물의 공시지가가 상승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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