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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선한 경제] "등산 갈 때 도시락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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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잔뜩 싸가서 쓰레기를 산에 버리고 오는 일부 비양심적인 등산객들 때문에 전국 주요 산들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죠.

국립공원에 갈 때 친환경 도시락을 주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국립공원공단은 쓰레기를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지난 2018년부터 대부분의 국립공원에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탐방객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지역 특산물로 만든 친환경 도시락을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