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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도권 집값 9년 만에 최고 상승…전세난 우려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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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자산 쏠림 현상을 우려하면서 올해 안에 금리 인상을 시사했는데 실제로 부동산 시장, 특히 수도권 집값이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셋값도 오름세를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

9개월 전 7억 7천만 원에 거래된 전용면적 68제곱미터 매물이 9억 5천만 원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