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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타투법 긍정 여론 우세…20대 81% 찬성"[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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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일정 자격을 갖춘 일반인에게 타투 시술을 허용하는 내용의 타투업법 제정안에 대해 국민 절반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는 '타투업 법안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는 40%였고, 9%는 답변을 유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