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솟구쳐 오르는 시뻘건 화염이 자동차 유리창 너머로 보입니다.
영상을 촬영하던 탑승자가 불길의 기세에 놀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불이 난 시각은 오늘 낮 12시 40분쯤, 장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의 비닐하우스입니다.
불길이 아주 거세고, 시커먼 연기 기둥이 높게 치솟으면서 놀란 인근 주민분들이 제보를 많이 주셨습니다.
비닐하우스 전체 19동 중 8개 동이 전소되고 나머지 11개 동은 일부 탔습니다.
영상을 촬영하던 탑승자가 불길의 기세에 놀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불이 난 시각은 오늘 낮 12시 40분쯤, 장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의 비닐하우스입니다.
불길이 아주 거세고, 시커먼 연기 기둥이 높게 치솟으면서 놀란 인근 주민분들이 제보를 많이 주셨습니다.
비닐하우스 전체 19동 중 8개 동이 전소되고 나머지 11개 동은 일부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