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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포르쉐 '빠직' 벤틀리 '우지직'…굴착기로 밀수 스포츠카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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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필리핀에서 세관에 적발된 고가의 밀수 스포츠카 20여대를 굴착기까지 동원해 동시에 부수는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필리핀 관세청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마닐라에서 맥라렌, 벤틀리, 포르쉐 등 13억원 상당의 밀수한 고급 스포츠카 21대를 부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폐차 처분 진행은 밀수와의 전쟁을 선포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