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위태로운 도쿄올림픽 방역망…우간다 대표팀 '델타 변이'(종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림픽 입국 확진자 4명 더 있었다…우간다 포함 6명

공항검역서 사용하는 항원정량검사, PCR보다 정확도 낮아

수도권 지자체 "취소·연기·무관중"…취재진 관리 강화 요구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안전·안심' 올림픽을 개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대회 출전을 위해 일본에 온 외국 대표팀 구성원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을 바짝 긴장하게 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이유로 일본에 온 외국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애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