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검찰 인사 '역대 최대'…주요 수사팀장 교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600여 명의 차장과 부장검사들이 이동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가 오늘 단행됐습니다.

형사부와 공판부 검사들에 대한 우대가 강화됐고, 여성 검사들이 대거 요직에 발탁됐습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법무부가 박범계 장관 취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모두 662명, 전체 대상자의 88%가 넘는 차장과 부장급 검사들이 자리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