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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무단침입에 허위주장도…잇따르는 유튜버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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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침입에 허위주장도…잇따르는 유튜버 폭주

[앵커]

어떤 사건이 화제가 될 때마다 개인 방송 진행자들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사건의 자극적인 면만 부각하거나, 심지어는 위법 행위를 하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도를 넘는 방송 행태를 구하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공포체험'이라는 문구 아래 빈집에 찾아가 촬영한 동영상 수십 개가 업로드돼 있고, 경찰이 친 출입금지 통제선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장면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