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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 대통령 지지율 40%...4개월 만에 LH 사태 이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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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개월 만에 40%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내놓은 6월 4주차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를 보면 긍정평가가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해 40%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51%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LH 사태가 불거졌던 지난 3월 초 40%였지만, 이후 29%까지 하락한 뒤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