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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역대급' 檢 중간간부 인사...'권력사건' 수사팀장들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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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차장·부장급 중간간부 652명 인사 단행

전체 대상의 90% 이상 인사…조직 개편과 맞물려

주요 권력사건 수사 이끈 중간간부 전면 교체

박범계 참모진 등 주요 요직에 대거 발탁

[앵커]
법무부가 전체 대상의 90% 이상이 자리를 옮기는 대대적인 규모의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요 권력사건 수사를 이끌던 간부들도 모두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나름 공정과 균형을 고려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일선 검찰청의 수사 지휘선상에 있는 차장·부장급 중간간부, 652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가 단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