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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매년 2㎜씩 주저앉아…30년 전부터 붕괴 조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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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은지 40년 된 이 아파트는 이미 여러 번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1990년대 초부터 붕괴될 조짐이 있었고, 매년 아주 조금씩 주저 앉고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 난 아파트를 거래하던 미국 부동산 업체가 올린 매물 정보입니다.

무너진 동은 40평대 콘도형, 사려면 가구당 우리 돈으로 7억 원 안팎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