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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타워크레인 세우다 1.5톤 부품 낙하…50대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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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을 설치 하던 중 철제 구조 물이 추락 하면서 50대 노동 자가 숨졌습니다.

이 현장에서는 지난 2월에도 노동 자 한 명이 숨졌는데요, 잇따른 중대 재해 때문에 정부의 특별 근로 감독을 받은 태영 건설이 시공사입니다.

먼저 정상빈 기잡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과천, 태영건설의 아파트 건설현장.

오늘 오전 11시 반쯤 약 3m 높이에서 1.5톤짜리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50대 노동자 장 모씨를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