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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檢,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수사...삼성 "소견 따른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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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이른바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삼성 측은 의사 소견에 따른 진료일 뿐, 불법 투약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 부회장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간호조무사가 나눈 SNS 대화입니다.

'이 부회장'으로 불리는 이 남성은 간호조무사에게 도착했다는 연락을 보내고, 몇 시간 뒤에는 고맙다는 문자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