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코로나19, 메르스보다 경제에 더 영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지표를 살펴보니, 5년 전 메르스 사태보다 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경기상황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어제(13일) 충북 청주의 한 제약회사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메르스 사태와 비교해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이 지나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가 방역망 내에서 관리되고 있어 그렇게 불안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며 "정상적 소비와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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