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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교황, '사제독신제' 유지…기혼 남성 사제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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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사제독신제' 유지…기혼 남성 사제 불허

[앵커]

남미 아마존에서는 가톨릭 신도가 늘고 있지만 사제가 턱없이 부족해 문제가 돼왔는데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일각에선 결혼한 남성도 사제가 될 수 있도록 허용하자고 제안해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고심 끝에 일단 전통을 유지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박혜준 PD입니다.

[리포터]

취임 이후에, 그동안 관행이란 이름으로 이어져온 판에 박힌 언행에서 파격을 이어온 프란치스코 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