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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우한 교민 내일 퇴소 "지켜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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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내일 퇴소 "지켜줘 감사합니다"

[앵커]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지역 임시 생활시설에서 격리된 가운데 지내온 우한 교민들이 내일과 모레 모두 퇴소합니다.

건강하게 2주를 보낸 교민들은 자신들을 받아준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주민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환송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