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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 손실보상 논의 곧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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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 손실보상 논의 곧 착수

코로나19 치료를 하면서 피해를 본 의료기관 등에 대한 손실 보상 논의가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 등에 대한 손실보상심의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와 진료, 격리한 의료기관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기본원칙과 기준을 마련하고, 사례별로 보상 여부와 수준을 결정하게 됩니다.

2015년 메르스 당시에도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거나 병동을 폐쇄하는 등 메르스 확산 차단에 참여한 병원 등 230여곳에 1,780여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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