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정세균 총리 "경제 걱정할 상황...민생 챙길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 경제가 상당히 걱정할 만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면서 '코로나 19'에 제대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취임 한 달을 맞아 오늘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코로나 19' 대응에 집중하다 보니 민생이 어렵게 된 측면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중국을 비롯한 해외 수출상황이 좋지 않아 걱정이라면서 빠른 시일 안에 수출이 축소에서 벗어나 확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