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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정숙 여사, 개·폐회식 취소된 장애인 동계체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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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폐회식이 취소돼 외부 관심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치러지는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에 격려와 응원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김 여사는 편지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품고 키우고 있는 여러분은 이미 삶이라는 경기의 승리자라면서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봄이 되어줘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