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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관제 시위'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1심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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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과 공모해 옛 여권을 지원하는 각종 관제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명예훼손과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추 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과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집시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어버이연합 박찬성 고문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