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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한 교민 격리 생활 마무리 "지켜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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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격리 생활 마무리 "지켜줘 감사합니다"

[앵커]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의 임시생활시설에 생활했던 우한 교민들이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내일(15일)부터 집으로 돌아갑니다.

교민들은 자신들을 받아준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고 주민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환송식을 준비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가 격리 생활 중인 우한 교민에게 쓴 손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