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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경제 악영향 최소화" 공감…금리 인하엔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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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악영향 최소화" 공감…금리 인하엔 '신중'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반년 만에 만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대책 논의를 위해서인데요.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데는 입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와 성장률 전망 조정에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 경제정책 수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통화당국 수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나란히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