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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겨울스포츠의 한숨'…코로나에 관중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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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의 한숨'…코로나에 관중 급감

[앵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중이 줄어들면서 양대 겨울스포츠인 농구와 배구가 울상입니다.

하루 빨리 사태가 진정되기를 희망하면서, 장기화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관중들과 급격하게 늘어난 빈자리,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농구장 풍경입니다.

올스타전까지만 해도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였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며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