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우한교민, 퇴소 준비하며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로 입국한 중국 우한 교민들이 격리가 해제돼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교민들은 감사함을 전했고, 마을 주민들도 교민들이 큰 탈 없이 퇴소할 수 있게 돼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19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1차 우한 교민들은 퇴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격리 생활을 마치게 된 우한 교민들은 가장 먼저 감사함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