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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서울시, 관광업계 살리기...특별 융자·한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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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시장을 살리기 위해 관광업계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한류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다음 달까지는 경영난을 겪는 관광업계에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총 5천억 원을 활용한 특별융자 등의 재정을 지원하고 실직자에게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영화 '기생충' 투어코스를 개발하고 연계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 상품화를 추진하고, 비무장지대(DMZ)와 가까운 10개 시·군과 평화관광 공동 프로그램도 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