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日 집단감염 여파…곳곳서 크루즈선 '찬밥' 신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日 집단감염 여파…곳곳서 크루즈선 '찬밥' 신세

[앵커]

해상에 격리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추가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일본 정부의 부실한 대처가 도마 위에 오릅니다.

자연스레 크루즈 감염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며 아시아 지역 곳곳에서 입항 거부가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마이클 라이언 / 세계보건기구(WHO) 긴급대응팀장> "일본 해상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를 제외하면 중국 밖에서 코로나19의 극적인 확산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