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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정세균 총리 "손님이 적어 편하시겠네요?"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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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소상공인 위로 방문 발언 논란

보수 야당 "무개념·공감 제로"…일제히 비판

정의당 "몰지각한 언행"…범여권도 비판 가세

총리실 "위축되지 말고 극복해 나가자는 뜻" 해명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름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가 구설에 휩싸였습니다.

상인들에게 "코로나 사태로 손님이 적어 편하겠다"고 말한 건데, 가볍게 농담으로 던진 말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공감도 못 한다며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학가 상점이 밀집해 있는 이른바 신촌 명물 거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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