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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름만 민주"...고소·고발 남발하던 한국당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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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하루 만에 고발을 취하한 이후 야당에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민주적 행태라는 거센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최근까지도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고발을 이어 온 자유한국당까지 한껏 날을 세웠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집권여당이자 어느 정당보다도 민주주의를 강조해온 민주당의 악수였던 만큼 야당들의 비판 수위도 높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재갈을 물리는 행태라며 '민주'라는 말은 당명에만 있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