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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중국인 유학생들 "따가운 시선 힘들지만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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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학들이 개강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귀국하는 중국 유학생들에 대해선 당분간 등교를 못 하도록 했는데요.

중국 학생들은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LG헬로비전 충남방송 정선영 기자가 중국인 유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한국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리우 쳉 씨.

코로나19 소식을 듣고 이번 방학 땐 샤오간에 있는 집에 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