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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금융당국, 개방형·복층구조 펀드 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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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를 계기로 개방형 펀드나 모펀드·아들 펀드 형식의 복층 투자구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비유동성 자산 투자 비중이 50% 이상인 펀드의 경우 수시로 환매가 가능한 개방형 펀드 설정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개방형 펀드는 유동성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의무화하고 그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자자나 감독 당국에 보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