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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01세 현역의 열정...김형석 "열린 마음의 대화, 가장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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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우리 나이로 백 한 살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한창때 못지않은 강연과 집필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몸소 증명하고 있는 김 교수의 한 강연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 경제단체의 총회 자리.

특강 강사로 나선 노신사의 자랑에 웃음이 터집니다.

[김형석 / 연세대 명예교수 (101세) : (내가 썼던 책을) 요새 다시 읽어봅니다. 이렇게 읽어보면 "내가 참 괜찮다" (웃음) 지금보다 월등하게 좋은 글 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