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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프라하에 몰려든 만화 속 악당들...'코믹콘'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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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의 만화 축제 '코믹콘'이 영화 촬영지로 인기가 높은 체코의 프라하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악당 '조커'에서 '캣우먼'에 이르기까지 인기 영화나 만화 속 캐릭터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배트맨의 숙적 '조커'가 로비를 휘젓고 다닙니다.

녹색 원피스 차림의 '포이즌 아이비'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눈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