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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퇴소를 축하합니다"…우한 귀국 교민 잠시 후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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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를 축하합니다"…우한 귀국 교민 잠시 후 퇴소

[앵커]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 편으로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뒤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렀던 교민들이 잠시 후 퇴소합니다.

지역 주민들과 정세균 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도 14일간의 격리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교민들을 환송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