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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대째 이어가는 전통문화…경남 함양의 '한지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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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이어가는 전통문화…경남 함양의 '한지 장인'

[앵커]

직접 재배한 닥나무를 가지고 전통 방식으로 한지를 만드는 장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인의 아들도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곁을 지키고 있는데요.

고휘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

봄기운이 곧 시작될 것 같은 이곳에서 74살 이상옥 씨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지 만들기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