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퇴소를 축하합니다"…우한 귀국 교민 퇴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퇴소를 축하합니다"…우한 귀국 교민 퇴소

[앵커]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 편으로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뒤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의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렀던 교민들이 조금 전 퇴소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정세균 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도 14일간의 격리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교민들을 환송했는데요.

교민들은 주민들과 정부의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