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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한 1차 교민 전원 퇴소...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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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의 임시생활 시설에 격리돼 있던 중국 우한 교민 366명이 오늘 퇴소했습니다.

교민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격리시설에서 나와 별도로 마련된 전세 버스를 타고 서울과 대구·영남, 경기 등 모두 5개 권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퇴소식을 찾아, 교민들을 격려하고 배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