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 우한에서 1차 전세기를 타고 돌아왔던 교민들이 오늘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끝내고 퇴소했습니다.
저희 YTN 취재진이 교민 중 한 분을 직접 만나봤는데요, 자신들을 위해 애써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로 진심을 전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이나윤 / 임시 생활시설 퇴소 교민]
제가 여기 올 때 조금 반대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되게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가 처음에 입소 생활관에 들어갔을 때 관계자분이 고생했다고, 푹 쉬라고 했을 때 눈물이 너무 났거든요. 그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관리자분들이 나가신다고 하는데, 조심히 건강히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1차 전세기를 타고 돌아왔던 교민들이 오늘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끝내고 퇴소했습니다.
저희 YTN 취재진이 교민 중 한 분을 직접 만나봤는데요, 자신들을 위해 애써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로 진심을 전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이나윤 / 임시 생활시설 퇴소 교민]
제가 여기 올 때 조금 반대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되게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가 처음에 입소 생활관에 들어갔을 때 관계자분이 고생했다고, 푹 쉬라고 했을 때 눈물이 너무 났거든요. 그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관리자분들이 나가신다고 하는데, 조심히 건강히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