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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日 크루즈선 한국인 승선자 필요 물품 2차 전달..."56개국 중 한국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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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선상 격리생활을 이어가는 한국인 승선자 14명에게 오늘 한국 정부와 재일동포들이 마련한 생필품이 건네졌습니다.

윤희찬 요코하마 주재 한국 총영사는 이순재 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단장과 함께 요코하마 다이코쿠 부두를 찾아 선사 측 관계자들에게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하면서 물품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