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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도 도심서 보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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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청와대 앞 농성 천막이 모두 철거됐지만, 주말인 오늘도 서울 도심에서는 보수 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범국민투쟁본부는 오늘 오전 11시쯤,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일부는 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집회에 나와 21대 총선에서 승리해 반드시 문재인 정부를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