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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우한 교민 180명 심리 상담 받아...확진자·가족도 심리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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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과 내일 잇따라 퇴소하는 우한 입국 교민 중 180명이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격리된 동안 심리 상담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입소 시기별로 교민들의 호소 내용이 달랐는데 일부 교민은 퇴소 후에도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1·2차 전세기로 잇따라 귀국한 우한 교민은 70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