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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부실 대응'...시진핑·아베 리더십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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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정부 비판 글 잇따라…시 주석 퇴진론까지 등장

아베 총리, 크루즈선 문제 소극 대응으로 비판의 도마에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에 부실하게 대응했다가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시 주석은 초기 대응 부실에다 전염병 상황을 은폐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빚으며 지식인들이 반기까지 들면서 집권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력한 사회 통제와 경제 발전을 통해 1인 지배체제를 굳히며 시 황제라는 별칭까지 생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