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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공포에 드러난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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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넘치는 독일 베를린 거리.

한인 상권이 밀집한 곳도 마찬가지일까.

점심시간, 한국 식당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명숙 / 베를린 한식당 대표 : 어제 같은 경우에 외국인(손님)이 들어오셨다가 안에 단체 한국 분들이 계셨거든요? 그런데 아시아 사람이니까 그냥 나가시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현지 손님이) 80%가 줄어든 것 같아요.]

베를린에서는 동양인에 대한 인종 차별 분위기까지 감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