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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안전 우선"에서 "심리적 대반전"으로 전환한 靑 코로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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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19 확진자 늘던 이달 초 "중요한 고비"

경제 충격 최소화보다 방역에 집중…"총력대응체계" 주문

'코로나 대응' 국무회의 개최…현장 방문 때 악수도 생략

[앵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꺾이면서 정부가 방역보다는 경제 활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달 초 경제보다 국민 안전이 우선이라고 강조하던 문재인 대통령도 방역 관리는 안정적 단계에 들어섰고 심리적 대반전이 필요하다면서 정상적인 소비활동을 촉진하고 나섰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던 이달 초 문재인 대통령은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