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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기 남양주 헬스장서 불...110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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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의 2층짜리 건물 2층 헬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헬스장과 건물 지하 PC방에 있던 고객 11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운동기구 등에 불이 옮겨붙어 소방서 추산 1억9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3시간 만에 꺼졌는데 연기와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